연평해전과 서해교전 교훈으로 최첨단 고속함 진수
진수식 이후 인수평가 거쳐 내년 상반기 해군 인수 예정
현재의 고속정을 월등히 능가하는 최첨단 유도탄고속함(PKG)이 진수됐다.
28일 해군본부와 한진중공업(003480)에 따르면 한진중공업 자체기술로 건조된 유도탄고속함 직수식이 이날 송영무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군 주요인사와 박규원 한진중공업 사장 등 조선소 관계자, 서해교전 전사자 유가족 및 참전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한진중공업에서 거행됐다.
유도탄고속함 은 노후된 고속정의 대체전력 확보를 위한 차기고속정사업(PKX)의 일환으로 추진돼 건조된 함정. 연평해전과 서해교전에서 얻는 교훈을 바탕으로 대응 및 생존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투체계와 무장, 선체를 획기적으로 개선, 지난 2005년 8월 건조에 착수한지 1년11개월여만에 이날 진수됐다.
진수식 이후 인수평가 거쳐 내년 상반기 해군 인수 예정
현재의 고속정을 월등히 능가하는 최첨단 유도탄고속함(PKG)이 진수됐다.
28일 해군본부와 한진중공업(003480)에 따르면 한진중공업 자체기술로 건조된 유도탄고속함 직수식이 이날 송영무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군 주요인사와 박규원 한진중공업 사장 등 조선소 관계자, 서해교전 전사자 유가족 및 참전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한진중공업에서 거행됐다.
유도탄고속함 은 노후된 고속정의 대체전력 확보를 위한 차기고속정사업(PKX)의 일환으로 추진돼 건조된 함정. 연평해전과 서해교전에서 얻는 교훈을 바탕으로 대응 및 생존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투체계와 무장, 선체를 획기적으로 개선, 지난 2005년 8월 건조에 착수한지 1년11개월여만에 이날 진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