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가 그동안 얼만큼 주식의 깊이가 깊어졌나
나 스스로 반성도 해 보면서 오랜만에 글 올려 봅니다.
선배님들 하수에게 한마디 일침 주시면 더 고맙겠읍니다.
주식매매란 언제 매수해서 언제 매도하냐의 논거의 문제라고 한다.
그렇다면 언제란 말의 의미는 각자 투자성향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초단기냐 데이냐 스윙이냐 중기냐 장기냐 ?
하지만 그 이전에 내가 어떠한 스타일로 투자를 해야만
마음 편안하게 투자수익을 올릴수 있는지 자기 주재파악 먼저 해야 할것이다.
수익이 아무리 크다해도 마음이 편안하지 못한다면 투자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인생 살면서 행복은 돈보다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마음이 먼저라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이것만 아는데도 이래저래 투자기간 따져 본다면 1년은 넘은것 같다.
주식하면서 지금까지의 매매는 아마도 이것 하나 아는것으로 만족해야 할것같다.
크던 작던 간에 손실액은 둘째치고서라도 요즘 손절매를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는가..
물론 많은 기법들의 연습과정이기도 하지만...
논거의 부적확성및 세밀하지 못함으로
때론 내가 나의 투자성향을 몰라서
때론 심리적인 이유로 인해서.....
싫든 좋든 손절매 회수가 많았었고
앞으로도 몇년은 그래야 될것 같다.
근데 이젠 손절매도 재미있어 질라고 하네요.
이거 손해보면서 재미있어 하면 안되는데...
(내가 손절매하고선 주가가 아래로 더 빠지니까
유쾌 상쾌 통쾌 --> 자기 손해본것은 생각안하고...퍽~!@#)
나는 기다리니까 주가가 원상복귀 하고도 위로 더 올랐는데 하시는 분들은
완전 초보아니면 고수님 이겠지요.
요즘은 장이 좋아서 시간이 지나면 주가가 다시 원상복귀도 하고 그렇지만
하락장에 잘못 걸려들면 뼈도 못추린당께로...(2000년 하락장을 아시는가 몰러..)
그리고 심리적 압박감은 ... 초보님들은 앞으로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손절매 해야할땐 단칼에 매도하고 저녘에 좋은 기분으로 잠자는게 장땡입니다.
하지만 묘한 것이
손절매를 하면 하면 할수록
주식의 논거 만들기에 가까와 지는 것을 느낀다.
매수 매도를 많이 한 만큼 주식매매는 성숙해지는 것 같다.
바둑도 많이 둬 봐야 급수가 올라가고
가수도 노래를 많이 불러봐야 실력이 늘어나는게 세상이치 아닌가.
근데 주식이란 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고...
어찌보면 사고 팔고의 단 두마디의 연속인데
이것에 내포된 개념은 불교의 화두를 연상케 하는 오묘함이 있는것 같다.
수익이 크던 작던 간에 자기만의 논거로 주식을 즐기면서
주식시장에 영원히 살아 남을수만 있다면
그분들은 모두 득도의 경지이다.
아직까지는 보일듯 하면 멀어져가고 멀어져가면 다시 보일듯한 상황의 연속이다.
보일듯 하면 즐거움이 생기고 멀어져가면 무너지지 않는 거대한 성벽이 느껴진다.
예전에 인생이란 화두를 잡고서 많은 생각을 거듭하면서 결국 10년이란 세월을 통해
마지막 의문점이 순간 뇌리를 스쳐가면서 해결됐었던 그날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리고나서 그날부터 인생과 세상이 달리 보이기 시작했었다.
달리 보였다기 보다는 차라리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 거기에 있었는데
그제사 진심으로 세상이 보이기 시작하게 된것이다.
비록 나의 깨침이 작다할지라도 그것으로서 난 나의 인생 문제는 매듭을 지었다.
그리고 나의 존재의 당위성과 행위의 정당성이 생기게 된 즐거움이 남았다.
주식도 그와 다르지 않아서
멀게만 느껴지고 크게만 느껴진다 하더라도
10년 공부 도로아미타불이 될지언정
크게 의심하고 매진하다보면 작은 깨침이라도 일어나서
정녕 즐기면서 마음으로 주식투자를 하지 않을런지...
손절매가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자기 자신의 투자성향도 어느정도 파악되면
-->이건 적은 돈과 시간 투자해서 많은 매매연습 해보는것 밖에는 방법없음...
이젠 논거를 좀더 세밀하고 정확성을 키워야 하는데
그럴땐 다른 뭣보다도 추세란 것이 좋은 매수 논거의 기준이 되는것 같다.
(저 또한 세밀하고 확률 높은 논거 찿기에 여념이 없읍니다.)
그것도 분봉이런것 말고 최소한 일봉 이상 주봉 월봉....
추세의 신뢰성은 월봉 > 주봉 > 일봉 > 분봉 으로 비교할수도 있다.
특히 주식 처음 배우시는 분들은 긴것 먼저 투자하시면서 실력이 늘어나면
서서히 시간이 짧은 매매로 바꿔가심이 좋을듯 한데요...
특히 처음부터 초단기 분봉 매매 이런것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에구 너도 아직 새파란 초보여 초보...께깽갱...!
그리고 추세가 형성된후에는 drop관리로 관리해 간다면
하나의 멋진 기법이 될것입니다.
정말이지 drop관리 만큼 멋진 주가 관리 도구가 없는것 같습니다
깡패식구라면 뭔 말인지 아시죠.
(난 깡패식구 아니라서 drop관리가 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빨랑 딴데 가서 헤매지 마시고 깡패 가입하시구 배우셔...
아마 연한 허벅지살 몇 점은 떼일 각오하시고... 알았심니껴...
여긴 아무나 들어오는데가 아니랑께...퍽~!)
그리고 주식이란 주가 거래량 시간이란 변수를 통해서
상승장 하락장 횡보장이란 장세를 만들어 내면서 움직이지만
바둑에서도 모를땐 손 빼라는 격언처럼...
주식도 횡보및 하락에선 손 빼고 하나의 작은 상승추세라도 생성되면
그걸 매수의 근거로 삼고 매매를 하면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자기 만의 투자 성향에 비례한 추세를 말합니다.)
그런 뜻에서 특히 일목의 기준선은 추세를 논하기에 확실한 뭔가가 있는것 같다.
(기준선도 26말고 다른 수치를 넣어서 연구해보고 하는데 아직 좀더 공부가 필요하다.)
나중엔 하락장 횡보장에서도 적절한 매수의 근거를 찿아서 매매하면 되겠지요
아무래도 상승장보다는 확률이 덜 하겠지만..
물론 이땐 물량조절해서 상승장 보단 적은 금액으로 투자해야 겠지요.
그리고 용돈벌이 단기매매에서는 베팅법이 중요한데 성공확률이 만약 50%이고
연속 최대 실패횟수가 최대 4회를 넘지 않는다는 매매기법이 있다면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매매를 할수있다.
매매 실패시 베팅원금을 계속 배수로 하는 것이다.(1배 2배 4배 8배...)
손절매 / 확률높은 매수근거 만들기/ 물량조절 / 경험(심리)
4가지중에 손절매와 물량조절은 어느 정도 되는것 같은데
매수 근거 만들기와 경험(심리)적인 부분은 좀더 내공을 키워야 한다.
요즘 계속 매매근거 찿기에 여념이 없으나 쉽지가 않네요.
금방 깨쳐질 성질의 것도 아니겠지요.
어쩌면 확률 90%이상의 성공률를 찿고 있기에 더욱 그렇지 않나 합니다.
부디 투자하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성투하십시요.
펌 : http://www.polystock.com/bbs/board.php?bo_table=k_dis&wr_id=3098&page=9
나 스스로 반성도 해 보면서 오랜만에 글 올려 봅니다.
선배님들 하수에게 한마디 일침 주시면 더 고맙겠읍니다.
주식매매란 언제 매수해서 언제 매도하냐의 논거의 문제라고 한다.
그렇다면 언제란 말의 의미는 각자 투자성향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초단기냐 데이냐 스윙이냐 중기냐 장기냐 ?
하지만 그 이전에 내가 어떠한 스타일로 투자를 해야만
마음 편안하게 투자수익을 올릴수 있는지 자기 주재파악 먼저 해야 할것이다.
수익이 아무리 크다해도 마음이 편안하지 못한다면 투자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인생 살면서 행복은 돈보다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마음이 먼저라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이것만 아는데도 이래저래 투자기간 따져 본다면 1년은 넘은것 같다.
주식하면서 지금까지의 매매는 아마도 이것 하나 아는것으로 만족해야 할것같다.
크던 작던 간에 손실액은 둘째치고서라도 요즘 손절매를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는가..
물론 많은 기법들의 연습과정이기도 하지만...
논거의 부적확성및 세밀하지 못함으로
때론 내가 나의 투자성향을 몰라서
때론 심리적인 이유로 인해서.....
싫든 좋든 손절매 회수가 많았었고
앞으로도 몇년은 그래야 될것 같다.
근데 이젠 손절매도 재미있어 질라고 하네요.
이거 손해보면서 재미있어 하면 안되는데...
(내가 손절매하고선 주가가 아래로 더 빠지니까
유쾌 상쾌 통쾌 --> 자기 손해본것은 생각안하고...퍽~!@#)
나는 기다리니까 주가가 원상복귀 하고도 위로 더 올랐는데 하시는 분들은
완전 초보아니면 고수님 이겠지요.
요즘은 장이 좋아서 시간이 지나면 주가가 다시 원상복귀도 하고 그렇지만
하락장에 잘못 걸려들면 뼈도 못추린당께로...(2000년 하락장을 아시는가 몰러..)
그리고 심리적 압박감은 ... 초보님들은 앞으로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손절매 해야할땐 단칼에 매도하고 저녘에 좋은 기분으로 잠자는게 장땡입니다.
하지만 묘한 것이
손절매를 하면 하면 할수록
주식의 논거 만들기에 가까와 지는 것을 느낀다.
매수 매도를 많이 한 만큼 주식매매는 성숙해지는 것 같다.
바둑도 많이 둬 봐야 급수가 올라가고
가수도 노래를 많이 불러봐야 실력이 늘어나는게 세상이치 아닌가.
근데 주식이란 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고...
어찌보면 사고 팔고의 단 두마디의 연속인데
이것에 내포된 개념은 불교의 화두를 연상케 하는 오묘함이 있는것 같다.
수익이 크던 작던 간에 자기만의 논거로 주식을 즐기면서
주식시장에 영원히 살아 남을수만 있다면
그분들은 모두 득도의 경지이다.
아직까지는 보일듯 하면 멀어져가고 멀어져가면 다시 보일듯한 상황의 연속이다.
보일듯 하면 즐거움이 생기고 멀어져가면 무너지지 않는 거대한 성벽이 느껴진다.
예전에 인생이란 화두를 잡고서 많은 생각을 거듭하면서 결국 10년이란 세월을 통해
마지막 의문점이 순간 뇌리를 스쳐가면서 해결됐었던 그날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리고나서 그날부터 인생과 세상이 달리 보이기 시작했었다.
달리 보였다기 보다는 차라리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 거기에 있었는데
그제사 진심으로 세상이 보이기 시작하게 된것이다.
비록 나의 깨침이 작다할지라도 그것으로서 난 나의 인생 문제는 매듭을 지었다.
그리고 나의 존재의 당위성과 행위의 정당성이 생기게 된 즐거움이 남았다.
주식도 그와 다르지 않아서
멀게만 느껴지고 크게만 느껴진다 하더라도
10년 공부 도로아미타불이 될지언정
크게 의심하고 매진하다보면 작은 깨침이라도 일어나서
정녕 즐기면서 마음으로 주식투자를 하지 않을런지...
손절매가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자기 자신의 투자성향도 어느정도 파악되면
-->이건 적은 돈과 시간 투자해서 많은 매매연습 해보는것 밖에는 방법없음...
이젠 논거를 좀더 세밀하고 정확성을 키워야 하는데
그럴땐 다른 뭣보다도 추세란 것이 좋은 매수 논거의 기준이 되는것 같다.
(저 또한 세밀하고 확률 높은 논거 찿기에 여념이 없읍니다.)
그것도 분봉이런것 말고 최소한 일봉 이상 주봉 월봉....
추세의 신뢰성은 월봉 > 주봉 > 일봉 > 분봉 으로 비교할수도 있다.
특히 주식 처음 배우시는 분들은 긴것 먼저 투자하시면서 실력이 늘어나면
서서히 시간이 짧은 매매로 바꿔가심이 좋을듯 한데요...
특히 처음부터 초단기 분봉 매매 이런것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에구 너도 아직 새파란 초보여 초보...께깽갱...!
그리고 추세가 형성된후에는 drop관리로 관리해 간다면
하나의 멋진 기법이 될것입니다.
정말이지 drop관리 만큼 멋진 주가 관리 도구가 없는것 같습니다
깡패식구라면 뭔 말인지 아시죠.
(난 깡패식구 아니라서 drop관리가 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빨랑 딴데 가서 헤매지 마시고 깡패 가입하시구 배우셔...
아마 연한 허벅지살 몇 점은 떼일 각오하시고... 알았심니껴...
여긴 아무나 들어오는데가 아니랑께...퍽~!)
그리고 주식이란 주가 거래량 시간이란 변수를 통해서
상승장 하락장 횡보장이란 장세를 만들어 내면서 움직이지만
바둑에서도 모를땐 손 빼라는 격언처럼...
주식도 횡보및 하락에선 손 빼고 하나의 작은 상승추세라도 생성되면
그걸 매수의 근거로 삼고 매매를 하면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자기 만의 투자 성향에 비례한 추세를 말합니다.)
그런 뜻에서 특히 일목의 기준선은 추세를 논하기에 확실한 뭔가가 있는것 같다.
(기준선도 26말고 다른 수치를 넣어서 연구해보고 하는데 아직 좀더 공부가 필요하다.)
나중엔 하락장 횡보장에서도 적절한 매수의 근거를 찿아서 매매하면 되겠지요
아무래도 상승장보다는 확률이 덜 하겠지만..
물론 이땐 물량조절해서 상승장 보단 적은 금액으로 투자해야 겠지요.
그리고 용돈벌이 단기매매에서는 베팅법이 중요한데 성공확률이 만약 50%이고
연속 최대 실패횟수가 최대 4회를 넘지 않는다는 매매기법이 있다면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매매를 할수있다.
매매 실패시 베팅원금을 계속 배수로 하는 것이다.(1배 2배 4배 8배...)
손절매 / 확률높은 매수근거 만들기/ 물량조절 / 경험(심리)
4가지중에 손절매와 물량조절은 어느 정도 되는것 같은데
매수 근거 만들기와 경험(심리)적인 부분은 좀더 내공을 키워야 한다.
요즘 계속 매매근거 찿기에 여념이 없으나 쉽지가 않네요.
금방 깨쳐질 성질의 것도 아니겠지요.
어쩌면 확률 90%이상의 성공률를 찿고 있기에 더욱 그렇지 않나 합니다.
부디 투자하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성투하십시요.
펌 : http://www.polystock.com/bbs/board.php?bo_table=k_dis&wr_id=3098&page=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