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퀸카 김일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있습니다. 서울대 퀸카 김일지는 서울대 기악과 플루트 전공으로 서울대 퀸카라는 타이틀에 학력과 미모를 인정받아 여느 출연자보다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대 퀸카 김일지의 출연으로 표절 시비와 자극적 내용, 출연자의 적절성 여부 등으로 논란을 빚어왔던 아찔소 시즌3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케이블 채널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시즌3'의 여성 출연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28일 방송에서는 13대 퀸카 김일지 씨가 등장, 도전자들과 아찔한 소개팅을 펼치게 된다. 24세의 그녀는 서울대 기악과 플루트 전공 등의 이력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찔한 소개팅' 홈페이지에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 공개된 프로필에 따르면, 김일지 씨는 "예의바르고 세심하게 챙겨주는 남자, 꽃미남"이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고 있다.
그녀의 취미는 의상디자인과 요리, 특기는 일본어와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라고 한다. "비오는 날 자전거 타기, 남산에서 케이블카 타기, 함께 손잡고 거닐며 로맨틱한 데이트를 할 수 있는 멋진 남자친구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시즌3'는 지난 21일 첫 전파를 탔다. 그러나 소개팅이 이뤄지는 장소만 바뀌었을 뿐, 시즌2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번 '서울대 퀸카'의 소개팅은 방송국에서 이뤄진다.
'아찔한 소개팅 시즌 3'가 앞으로 얼마나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