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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알아두기!
연극 '미란다'가, '해부학 교실' 포스터속 주인공인 엄다혜 출연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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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신이 내린 사랑

주최: 탑아트 엔터테인먼트
기간 : 2007년 5월 10일 ~ 6월 30일
일시: 2007년 5월 10일(목)~OPEN RUN[평일: 16:30, 19:30 / 주말,공휴일: 15:00, 16:30, 18:00, 19:30 / 월 쉼]
장르 : 연극
장소 : 탑아트홀

문의: 02-747-3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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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가 손수 마련한 선물]

♂♀ 연극 ‘미란다’를 바라보는 여러분의 시선을 ‘공연전기대평’에 남겨줘요.
저 미란다가 직접 당첨자를 뽑아 2분이 절 공연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초대권을 드릴 거예요.
- 이벤트기간 : 6월 15일 금 ~ 6월 22일 금
- 당첨자발표 : 6월 23일 토

[미란다를 저렴하게 즐기기]

♂♀ 쌍쌍 패키지권 : 남자 2 + 여자 2 = 60,000원
- 같이 즐기면 더 짜릿하다. 넷이 모이면 한 사람은 무료.

♂♀
여인네 패키지권 : 여자 3 = 45,000원
- 여자. 밝히다. 당당하게 즐기고, 서슴없이 느껴라. 미란다는 여자가 더 많이 본다.
(패키지권은 평일 공연에 한해 적용되며, 패키지 조건에 부합되지 않을 경우 현장에서 차액 지불)

♂♀
수요일 직딩 할인 : 명함 있는 직딩 20%할인
- 월요병에 시달리고, 화요일을 겨우 버텨, 수요일로 넘어 온 직딩들이여 즐겨라.
매주 수요일, 직장인 명함 제시 시 20%할인.
(현장할인은 불가능함. 인터넷 예매 ‘수요일 직딩 할인가’로 예매 후 당일 티켓팅 시 명함을 보여주면 됨. 명함이 없을 시 현장에서 차액 지불)

[미란다의 가슴 속 엿보기]

♂♀ “존 파울즈”의 처녀작 <콜렉터>를 연극화 한 작품
1963년 발표되자마자 세계 문단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으로 나비 채집가인 남자(콜렉)가 나비를 채집하듯 한 여대생(미란다)을 자기 집 지하실로 납치해 죽음에 이르게 만든다는 줄거리가 충격을 주었다.
존 파울즈의 탄탄한 스토리에 배우들의 농익은 명 연기, 파격적인 전개가 더해져 만들어진 작품 미란다(신이 내린 사랑)가 온다.

♂♀ 19세 이상, 진짜 어른들을 위한 본격 성인극 미란다
콜렉 : “나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그것을 알게 되기를 원할 뿐입니다.”
미란다 : “무서워 죽겠어요. 정말 이러다간 죽을 거예요”
미란다를 사랑하지만, 다가설 수 없었던 콜렉의 광기 어린 집착이 그녀를 가두어 둔 지하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
[19금] 미란다에서만 볼 수 있는 명 장면, 서슴없는 음모노출의 전라 샤워씬과 오직 자유를 향해 콜렉에게 몸을 바치는 미란다의 열연을 직접 당신의 눈으로 확인하라.

♂♀ 미란다 역사상 가장 큰 파장을 몰고 왔던, 에로배우 엄다혜
미란다를 거쳐간 여배우들은 많지만 ‘엄다혜’만큼 숨막히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는 없었다.
‘2007 미란다-신이 내린 사랑’은 관능과 실력을 두루 갖춘 최고의 성인 배우 ‘엄다혜’, 그녀를 마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보도자료]
1995.2.9 어디까지 예술이고 어떤 것이 외설인가.
‘알몸공연’으로 화제를 낳았던 연극 ‘미란다’가 검찰에 의해 외설로 규정 돼 재판에 회부됐다.

1996.7.7 ‘예술이냐 외설이냐’ 여부로 법정까지 갔던 연극’미란다’(원제 <콜렉터>)가 서울 동숭동의 대학로에서 4개 극단에 의해 동시 공연되고 있다. 대학로에서 같은 작품이 4개 극단에 의해 한꺼번에 공연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000.12.21 ‘미란다’음란성 공개 품평회 연다
6년 만에 다시 무대 올려 모 성인웹진 회원초청 리허설, 토론의 장 마련 ‘음란성, 네티즌이 판단하라.’

2002.6.16 주말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는 젊은 연인들부터 4,50대 중년까지 숨죽이며 한 여배우의 사소한 몸짓에도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누드모델 출신의 육감적인 몸매와 감각적인 성인연기를 보여주는 엄다혜는 육감적인 몸매로 현란한 기교를 선사한다.

2004.4.18 물질주의 위험에 경고하는 내용
이 작품은 자유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한다. 자유가 없는 강압적인 곳에서의 미란다가 그녀만의 빛을 잃고 죽어가는 것을 보면 인간의 인간성이란 것은 사랑 없이는, 사랑은 자유 없이는, 자유는 투쟁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는 작가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다.

2004.5.16 성에 대해 한층 넓어진 우리 사회의 포용력을 시험이라도 하려는 듯 더욱 뜨거운 몸짓으로 다가오는 미란다, 과연 어떤 충격을 줄지 벌써부터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2007.5.10 '미란다'는 지난 94년 국내에서 초연된 이후 다시 무대에 올려질 때마다 음란과 외설시비를 불러일으켰다. 이번 공연 역시 UCC논란에도 불구하고 '탑아트 엔터테인먼트'는 공연장면 촬영허가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cast :: 미란다 - 엄다혜, 콜렉 - 정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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