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사귄 한국인 재미교포 남자친구 안티 생겼다.”
KBS 2TV 글로벌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에서 단아한 외모와 솔직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인 손요가 에바, 루반장과 함께 KBS 2TV ‘남희석, 최은경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한국인보다 한국말을 더 맛깔스럽게 하는 이들은 최근 녹화현장에서도 시종일관 솔직하고 유쾌한 수다로 많은 이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현재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Yes” 라고 답한 손요는 2년을 사귄 한국인 재미교포 남자친구에게 안티까지 생겼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중국에서 ‘한류열풍’을 접하며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며 안재욱의 팬이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