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의 간략 House M.D.(후칭 하우스) 가이드 ver. 0.3
(짤방 출처 : fox.com/house)
Hi you idiot, I'm doctor House.
아직은 소규모지만 나름의 화력(?)을 자랑하는 디씨인사이드 미드-하우스 갤러리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비록 여타 다른 드라마들과는 달리 국내 3사 방송사에서 방영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OCN에서 하우스 시즌 2를 방영하여 인기몰이를 하였습니다. 이제 시즌 3가 시작하고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한국에서 점차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드라마 하우스에 이정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한 자 적어보겠습니다.
1. House M.D.? 그거 드라마야?
미국 드라마 중, E.R, Grey's Anatomy 와 같은 의학드라마중에 하나입니다. 위의 두 드라마와는 다른 점은 쉽게 치료불가능한, 혹은 쉽게 진단할 수 없는 희귀질병을 다룬 다는 점입니다. 또한 좀더 의학적인 전문지식에 가까운 드라마라고 할 수 있지요.
2. 그럼 어디서 볼 수 있는데요?
첫 소개에서와 같이 아직 공중파에서는 방영이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ㅠㅠ
아무래도 의사가 환자들에게 신랄한 농담을 던진다던가, 마약성 진통제를 상습적으로 복용한다던가의 상식선을 깨는 장면이 많기 때문이지요.
다만 OCN 에서 하우스 시즌2를 방영해주었습니다! 시즌3는 아직 FOX 에서 방영중입니다.
뭐 그래서 여기 디씨인사이드에서 어둠의 경로로 받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자막은 크게 디씨, 네이트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영어자막이 나온후 부터 활발하게 한글 자막이 올라온답니다.)
3. 자막에 관하여.
House.M.D 는 자막이 조금 늦게 나오는 편입니다.(의학용어의 어려움) 다른 미국드라마의 자막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우선 영어 자막이 나온 이후에 해석과 자문을 구하여 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자막이 항상 늦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항상 자막을 만들어주시는 분들이 수고를 해주시기 때문이지요.
영상이 나오고 일주일 내지 4일정도 지나 영어자막이 나오고 그 이후부터 본좌급 형들의 자막 제작이 시작됩니다. 영상을 받아놓으시고 느긋하게 기다리시면 자막이 다양하게 나온답니다.
다시한번 자막을 만들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욱이 노고가 많으신 형들한테 재촉, 악플등의 무개념 행위를 하지는 맙시다. 여러분!!
4. 근데 희귀질병이 그렇게 잘 나타나나여?
그러게요, 다만 주위 삶에서 쉽게 나타나지는 않는 질병이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드라마 설정상 하우스 박사의 진단의학팀이 유명하게 나오니까요, 미국 전역의 희귀질병을 지닌 사람이 몰려서 그렇게 스토리가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용하다는 점집 찾아가는 심리랄까요..
5. 스토리는 어떻게 진행되는데요?
무조건 희귀질병만 나오고 치료의 과정을 보여주지는 않는답니다. 병이 걸리고 나서 증상이 나타나고, 그리고 정말 너무 아프기 시작하면 이제 의사들이 모여서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게 되죠. 아, 왜 저 증상이 나타났을까... 이 병일거 같기도 하고.. 저병일거 같기도 하고..... 그러면서 진단을 시작하게 되는겁니다. 뭐 스토리 구성이 크게 진단과 사생활, 그리고 주인공인 하우스 박사의 주변일로 되어있습니다.
6. 도대체 하우스는 누군데요? 집? 강남에 집있대요?
왕고이자 아빠 신장학, 감염질환 전문의
Gregory House - 그레고리 하우스(Hugh Laurie)
네, 강남에 지..ㅂ ... 이 아니라, 이름이 하우스입니다. 그래서 그냥 닥터 하우스라고 부르지요. 존스홉킨스 대학 퇴학후, 미시건대학에서 신장학과 감염질환의 전문의 자격증을 가지고, 현재 플레인스보로 주재 프린스턴 의과대학에 진단의학과 과장으로 등장합니다.
주인공인 하우스는 천재적이며, 섹시한 수염에 유머러스까지 하지요. 다만 소싯적에 늦은 진단으로 인한 근육괴사로 다리를 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지팡이와 Vicodin(바이코딘, 마약성 진통제)을 드라마에서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날카로운 모습을 대변하듯, 그는 신랄한 문장과 농담으로 사회성의 결여의 극적인 면을 보여줍니다. 다만 그가 매달리는 단 한가지가 있다면 바로 "진단"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자기 이름 내걸고 장사하는겁니다. ㅠㅠ
그래서 항상 알약하나 먹고, 지팡이로 절다가 말하죠 "You idiot!!!"
7. 다른 완소케릭은 없나여 +_+
대장 하우스 박사 휘하의 엄청난 지식의 소유자들이 있답니다. 그러니까 삼총사라고 불리운답니다.
맏형 신경과 전문의
Eric Foreman - 에릭 포먼(Omar Epps), 원리 원칙주의자에 논리정연하며 철두철미한 성격으로 하우스의 놀림감과 구박의 대상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의 실력과 비판에는 하우스도 이견이 없답니다. 고용의 이유에선 단순히 길거리 삶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 필요했다고는 하는데.. 실제로 포어맨의 어린시절에는 거친 삶을 살았다죠?
- 존스홉킨스 대학 졸업
작은누나 면역학 전공, 진단의학 전공
Allison Cameron - 엘리슨 케머론(Jennifer Morrison), 천사표 누나. 할말이 없군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저 못되게 구는 하우스박사를 좋아하는 *-_-* 실력파 여성이랍니다. 윤리성을 최고로 치는 사람이라서 정말 너무 착한 의사에요. 또 얼굴도 너무 차...ㄱ.... 하우스박사는 그녀가 아름다운데도 불구하고 의학으로 뛰어든 모습에 "자연의 법칙을 거스른 모습에 고용했다."라며...
- 학적상황 불명.
막내 중환자실 관리 담당
Robert Chase - 로버트 체이스(Jesse Spencer), 개구쟁이. 아부지가 매우매우 잘나가는 의사지만, 어머니를 버리고 떠난 비정함에 신학에서 낑낑대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의학으로 변경. 그리고는 낙하산으로 하우스 밑으로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결국엔 아버지의 입김이... 입이 매우 싼편인지라, 하우스는 호주산 꼬마라며 놀린답니다. ㄲㄲ
불알친구 종양학과 과장
James Wilson - 제임스 윌슨(Robert Sean Leonard), 하우스의 유일한 친구중에 한명입니다. 매우 가정적이지만 벌써 3번의 이혼경력이 있는 능력있는 남자. 소싯적에 "닥치고 의대나 가라(죽은 시인의 사회)" 라고 아버지한테 혼나서 결국 종양학과 과장에 까지 오른 남자입니다. 하우스의 고집불통을 막기에 여력이 없지만, 정말로 하우스를 완소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 McGill University와 McMaster University 졸업
프린스턴 대학병원 원장이자 엄마
Lisa Cuddy - 리사 커디(Lisa Edelstein), 섹시한 원장. 다만 개천에서 용났다는 평이 자자하지만, 뭐 어떴습니까. 하우스박사와는 동문인 사이고, 또 하우스박사가 네 번씩이나 짤렸을때 '와서 일해주세요.' 라고 부탁한 사람. 윌슨과 같이 하우스의 고집에 된통당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완소하는 사람중 하나에요. 안그랬다면 벌써 잘랐겠지만.. (그러게 처음부터 종신재직권을 왜주었을까요..)
예전에 하우스박사가 늦은 진단으로 인해 근육괴사가 진행되었다고 했는데, 커디가 담당했었습니다.(정확하게는 담당의도 처리를 못하자, 원장인 커디가 나선 셈.)
- 미시건대 의대 출신
잘나가는 변호사이자 하우스의 여자친구였었던
Stacy Warner - 스테이시 워너(Sela Ward), 전 프린스턴 대학병원 법률자문.. 무척이나 짙은 화장으로 과연 쌩얼은 어떨까의 의혹을 남겼던 인물. 하우스와 스트립쇼 클럽에서 만나 행복했었다. 근데.... (이 사람 설명자체가 스포여서... 후..)
- 56년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으나 수많은 영화 출연.
8. 기타 완소 악당들..
프린스턴 대학병원의 전 이사장
Edward Vogler - 에드워드 보글러, 후덕한 이사장. 다만 모든 것이 비지니스일뿐이라며 1기에서 하우스를 모함하지만 결국에는 하우스, 커디 부모가 힘차게 물리치게 됩니다. 돈 많은 졸부로 보여질수는 있지만, 후덕한 인상하며... 싸가지는 옆집 아저씨와도 흡사한 친근성이 있는 케릭터 (1기 등장)
경찰
Michael Tritter - 마이클 트리터, 심각해진 하우스의 바이코딘 중독을 위한 특단의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느낀 작가가 "아직은 사회의 법의 정의는 지켜지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며...
결론적으로는 아직 미완의 스토리를 이끄는 조연, 3기 11화 종료라고 함. 주인공 하우스의 바이코딘 중독 여부에 나름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 예전에는 날카로운 면이 있었지만, 지금은 살이쪄서 그런지 능글맞다.
9. 음악이 조금 좋던데...
네 음악이 좋지요? 저는 주로 http://www.have-dog.com/house/ 에서 정보를 얻는답니다. 아직 O.S.T 로 나온 앨범은 없구요. 메인 타이틀 곡은 Massive Attack 의 Teardrop 입니다.
영상이 나오고 하루 정도 지나면 홈페이지에 바로 영상에 쓰인 음악에 대한 설명이 업데이트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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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길게 써보는데..
부족한건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해요 ㅠㅠ
오류나 지적을 매우 활발히 해주시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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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수렴 中
으으,
최근 바빠서 의견 수렴이
늦었습니다.
티팬티의 소녀를 포함시키지 않은것은
트리터나 보글러와 같이 드라마 하우스의 이해상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주관적으로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출연횟수를 고려하고, 중심 스토리의 전개에 큰 영향이 없다고 보아
제외시켰습니다.
자막에 관한 내용을 추가시켰습니다.
하갤도 다른 드라마갤처럼 다양한 공짓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저처럼 미완성 공짓글이 오래 있는 것을 보면
괜시리 얼굴이 붉어집니다.
아무튼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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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cinside 하우스 갤러리
하우스 갤러리를 통해 영상, 자막등을 빠르게 구할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하고 있다. 다만 지금은 다음시즌을 기다리는중이라 ... ㅠㅠ
(짤방 출처 : fox.com/house)
Hi you idiot, I'm doctor House.
아직은 소규모지만 나름의 화력(?)을 자랑하는 디씨인사이드 미드-하우스 갤러리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비록 여타 다른 드라마들과는 달리 국내 3사 방송사에서 방영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OCN에서 하우스 시즌 2를 방영하여 인기몰이를 하였습니다. 이제 시즌 3가 시작하고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한국에서 점차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드라마 하우스에 이정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한 자 적어보겠습니다.
1. House M.D.? 그거 드라마야?
미국 드라마 중, E.R, Grey's Anatomy 와 같은 의학드라마중에 하나입니다. 위의 두 드라마와는 다른 점은 쉽게 치료불가능한, 혹은 쉽게 진단할 수 없는 희귀질병을 다룬 다는 점입니다. 또한 좀더 의학적인 전문지식에 가까운 드라마라고 할 수 있지요.
2. 그럼 어디서 볼 수 있는데요?
첫 소개에서와 같이 아직 공중파에서는 방영이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ㅠㅠ
아무래도 의사가 환자들에게 신랄한 농담을 던진다던가, 마약성 진통제를 상습적으로 복용한다던가의 상식선을 깨는 장면이 많기 때문이지요.
다만 OCN 에서 하우스 시즌2를 방영해주었습니다! 시즌3는 아직 FOX 에서 방영중입니다.
뭐 그래서 여기 디씨인사이드에서 어둠의 경로로 받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자막은 크게 디씨, 네이트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영어자막이 나온후 부터 활발하게 한글 자막이 올라온답니다.)
3. 자막에 관하여.
House.M.D 는 자막이 조금 늦게 나오는 편입니다.(의학용어의 어려움) 다른 미국드라마의 자막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우선 영어 자막이 나온 이후에 해석과 자문을 구하여 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자막이 항상 늦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항상 자막을 만들어주시는 분들이 수고를 해주시기 때문이지요.
영상이 나오고 일주일 내지 4일정도 지나 영어자막이 나오고 그 이후부터 본좌급 형들의 자막 제작이 시작됩니다. 영상을 받아놓으시고 느긋하게 기다리시면 자막이 다양하게 나온답니다.
다시한번 자막을 만들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욱이 노고가 많으신 형들한테 재촉, 악플등의 무개념 행위를 하지는 맙시다. 여러분!!
4. 근데 희귀질병이 그렇게 잘 나타나나여?
그러게요, 다만 주위 삶에서 쉽게 나타나지는 않는 질병이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드라마 설정상 하우스 박사의 진단의학팀이 유명하게 나오니까요, 미국 전역의 희귀질병을 지닌 사람이 몰려서 그렇게 스토리가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용하다는 점집 찾아가는 심리랄까요..
5. 스토리는 어떻게 진행되는데요?
무조건 희귀질병만 나오고 치료의 과정을 보여주지는 않는답니다. 병이 걸리고 나서 증상이 나타나고, 그리고 정말 너무 아프기 시작하면 이제 의사들이 모여서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게 되죠. 아, 왜 저 증상이 나타났을까... 이 병일거 같기도 하고.. 저병일거 같기도 하고..... 그러면서 진단을 시작하게 되는겁니다. 뭐 스토리 구성이 크게 진단과 사생활, 그리고 주인공인 하우스 박사의 주변일로 되어있습니다.
6. 도대체 하우스는 누군데요? 집? 강남에 집있대요?
왕고이자 아빠 신장학, 감염질환 전문의
Gregory House - 그레고리 하우스(Hugh Laurie)
네, 강남에 지..ㅂ ... 이 아니라, 이름이 하우스입니다. 그래서 그냥 닥터 하우스라고 부르지요. 존스홉킨스 대학 퇴학후, 미시건대학에서 신장학과 감염질환의 전문의 자격증을 가지고, 현재 플레인스보로 주재 프린스턴 의과대학에 진단의학과 과장으로 등장합니다.
주인공인 하우스는 천재적이며, 섹시한 수염에 유머러스까지 하지요. 다만 소싯적에 늦은 진단으로 인한 근육괴사로 다리를 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지팡이와 Vicodin(바이코딘, 마약성 진통제)을 드라마에서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날카로운 모습을 대변하듯, 그는 신랄한 문장과 농담으로 사회성의 결여의 극적인 면을 보여줍니다. 다만 그가 매달리는 단 한가지가 있다면 바로 "진단"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자기 이름 내걸고 장사하는겁니다. ㅠㅠ
그래서 항상 알약하나 먹고, 지팡이로 절다가 말하죠 "You idiot!!!"
7. 다른 완소케릭은 없나여 +_+
대장 하우스 박사 휘하의 엄청난 지식의 소유자들이 있답니다. 그러니까 삼총사라고 불리운답니다.
맏형 신경과 전문의
Eric Foreman - 에릭 포먼(Omar Epps), 원리 원칙주의자에 논리정연하며 철두철미한 성격으로 하우스의 놀림감과 구박의 대상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의 실력과 비판에는 하우스도 이견이 없답니다. 고용의 이유에선 단순히 길거리 삶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 필요했다고는 하는데.. 실제로 포어맨의 어린시절에는 거친 삶을 살았다죠?
- 존스홉킨스 대학 졸업
작은누나 면역학 전공, 진단의학 전공
Allison Cameron - 엘리슨 케머론(Jennifer Morrison), 천사표 누나. 할말이 없군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저 못되게 구는 하우스박사를 좋아하는 *-_-* 실력파 여성이랍니다. 윤리성을 최고로 치는 사람이라서 정말 너무 착한 의사에요. 또 얼굴도 너무 차...ㄱ.... 하우스박사는 그녀가 아름다운데도 불구하고 의학으로 뛰어든 모습에 "자연의 법칙을 거스른 모습에 고용했다."라며...
- 학적상황 불명.
막내 중환자실 관리 담당
Robert Chase - 로버트 체이스(Jesse Spencer), 개구쟁이. 아부지가 매우매우 잘나가는 의사지만, 어머니를 버리고 떠난 비정함에 신학에서 낑낑대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의학으로 변경. 그리고는 낙하산으로 하우스 밑으로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결국엔 아버지의 입김이... 입이 매우 싼편인지라, 하우스는 호주산 꼬마라며 놀린답니다. ㄲㄲ
불알친구 종양학과 과장
James Wilson - 제임스 윌슨(Robert Sean Leonard), 하우스의 유일한 친구중에 한명입니다. 매우 가정적이지만 벌써 3번의 이혼경력이 있는 능력있는 남자. 소싯적에 "닥치고 의대나 가라(죽은 시인의 사회)" 라고 아버지한테 혼나서 결국 종양학과 과장에 까지 오른 남자입니다. 하우스의 고집불통을 막기에 여력이 없지만, 정말로 하우스를 완소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 McGill University와 McMaster University 졸업
프린스턴 대학병원 원장이자 엄마
Lisa Cuddy - 리사 커디(Lisa Edelstein), 섹시한 원장. 다만 개천에서 용났다는 평이 자자하지만, 뭐 어떴습니까. 하우스박사와는 동문인 사이고, 또 하우스박사가 네 번씩이나 짤렸을때 '와서 일해주세요.' 라고 부탁한 사람. 윌슨과 같이 하우스의 고집에 된통당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완소하는 사람중 하나에요. 안그랬다면 벌써 잘랐겠지만.. (그러게 처음부터 종신재직권을 왜주었을까요..)
예전에 하우스박사가 늦은 진단으로 인해 근육괴사가 진행되었다고 했는데, 커디가 담당했었습니다.(정확하게는 담당의도 처리를 못하자, 원장인 커디가 나선 셈.)
- 미시건대 의대 출신
잘나가는 변호사이자 하우스의 여자친구였었던
Stacy Warner - 스테이시 워너(Sela Ward), 전 프린스턴 대학병원 법률자문.. 무척이나 짙은 화장으로 과연 쌩얼은 어떨까의 의혹을 남겼던 인물. 하우스와 스트립쇼 클럽에서 만나 행복했었다. 근데.... (이 사람 설명자체가 스포여서... 후..)
- 56년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으나 수많은 영화 출연.
8. 기타 완소 악당들..
프린스턴 대학병원의 전 이사장
Edward Vogler - 에드워드 보글러, 후덕한 이사장. 다만 모든 것이 비지니스일뿐이라며 1기에서 하우스를 모함하지만 결국에는 하우스, 커디 부모가 힘차게 물리치게 됩니다. 돈 많은 졸부로 보여질수는 있지만, 후덕한 인상하며... 싸가지는 옆집 아저씨와도 흡사한 친근성이 있는 케릭터 (1기 등장)
경찰
Michael Tritter - 마이클 트리터, 심각해진 하우스의 바이코딘 중독을 위한 특단의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느낀 작가가 "아직은 사회의 법의 정의는 지켜지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며...
결론적으로는 아직 미완의 스토리를 이끄는 조연, 3기 11화 종료라고 함. 주인공 하우스의 바이코딘 중독 여부에 나름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 예전에는 날카로운 면이 있었지만, 지금은 살이쪄서 그런지 능글맞다.
9. 음악이 조금 좋던데...
네 음악이 좋지요? 저는 주로 http://www.have-dog.com/house/ 에서 정보를 얻는답니다. 아직 O.S.T 로 나온 앨범은 없구요. 메인 타이틀 곡은 Massive Attack 의 Teardrop 입니다.
영상이 나오고 하루 정도 지나면 홈페이지에 바로 영상에 쓰인 음악에 대한 설명이 업데이트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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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길게 써보는데..
부족한건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해요 ㅠㅠ
오류나 지적을 매우 활발히 해주시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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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수렴 中
으으,
최근 바빠서 의견 수렴이
늦었습니다.
티팬티의 소녀를 포함시키지 않은것은
트리터나 보글러와 같이 드라마 하우스의 이해상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주관적으로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출연횟수를 고려하고, 중심 스토리의 전개에 큰 영향이 없다고 보아
제외시켰습니다.
자막에 관한 내용을 추가시켰습니다.
하갤도 다른 드라마갤처럼 다양한 공짓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저처럼 미완성 공짓글이 오래 있는 것을 보면
괜시리 얼굴이 붉어집니다.
아무튼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출처 :: dcinside 하우스 갤러리
하우스 갤러리를 통해 영상, 자막등을 빠르게 구할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하고 있다. 다만 지금은 다음시즌을 기다리는중이라 ...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