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훈아가 결국 국민 앞에서 지퍼를 내렸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고, 무책임한 태도로 추측기사를 게재한 언론인의 책임이 크다.
그 중심에 누가 있었는지 MBC PD수첩을 통해 공개됐다. 스포츠조선의 강모 기자.
그는 루머를 마치 사실인양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게재했고 이 블로그를 찾은 네티즌들은 기자가 쓴 글이었기에 이전에 떠돌던 루머를 진실인것으로 착각하기 시작했다. 개인적인 블로그에 게재한것이라며 책임을 회피했지만 방문자가 이미 그의 신분이 언론인이라는것을 알고있는 상황에서 무책임하게 글을 쓴것은 분명히 잘못된일이며 지금 사태에 대한 공개적인 사과와 함께 책임을 져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