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정통부, 산하기관 및 민간기업의 IT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남아공 IT자문단(단장 : 민원기 정통부 부이사관)을 현지에 파견해 남아공 IT 발전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IT자문단 파견은 지난 5월 방한한 음람보 누카 남아공 부통령과 카사부리 통신부 장관이 노준형 당시 정보통신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국의 종합적인 IT자문을 요청하여 추진됐다.
남아공은 2010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다각도의 정보통신인프라 고도화를 추진중이며, 통신인프라 분야를 포함한 디지털방송전환, 주파수관리 정책, IT신기술, 정보격차 해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하우가 축적된 한국의 IT 자문을 요청했다.
IT자문단은 9월 4일 남아공 통신부에서 양국간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4일간 Telkom(남아공 기간통신사), ICASA(방송통신규제기관), SABC(국영방송사) 등의 기관들을 방문하여, 남아공의 IT현황을 진단하고, 한국의 IT발전 경험을 기반으로 남아공의 IT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9월 5일 현지 IT산업협회(SACF)가 주최하는 남아공 현지 IT기업과 우리기업간 사업설명회 및 1:1 상담회 등에 참석하고, 파견 마지막 날 남아공 통신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방문의 결과를 정리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IT자문단 파견은 지난 5월 방한한 음람보 누카 남아공 부통령과 카사부리 통신부 장관이 노준형 당시 정보통신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국의 종합적인 IT자문을 요청하여 추진됐다.
남아공은 2010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다각도의 정보통신인프라 고도화를 추진중이며, 통신인프라 분야를 포함한 디지털방송전환, 주파수관리 정책, IT신기술, 정보격차 해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하우가 축적된 한국의 IT 자문을 요청했다.
IT자문단은 9월 4일 남아공 통신부에서 양국간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4일간 Telkom(남아공 기간통신사), ICASA(방송통신규제기관), SABC(국영방송사) 등의 기관들을 방문하여, 남아공의 IT현황을 진단하고, 한국의 IT발전 경험을 기반으로 남아공의 IT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9월 5일 현지 IT산업협회(SACF)가 주최하는 남아공 현지 IT기업과 우리기업간 사업설명회 및 1:1 상담회 등에 참석하고, 파견 마지막 날 남아공 통신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방문의 결과를 정리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