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 하위권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맨유.. 안그래도 열불나고 있을 퍼거슨에게 기름을 끼얹는 사건이 일어났다. 3경기 출장정지로 근신중이었어야 할 호나우도와 새로 영입된 선수 둘,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선수 몇명이 함께 매춘부들과 난교를 벌이고, 이 사실이 언론에 알려진것.
맨유의 글레이저 구단주와 함께 퍼거슨은 노발대발하고 있는듯 하다.
관련 기사를 찾아보니 그 직업여성들은 마치 자기들의 유명 축구선수의 부인이나 여자친구가 된듯이 황홀했었다는 말과 함께 마지막에 가선 돈을 조금밖에 안줬다고 투덜거리고 있다. 이 사건이 언론에 알려진것은 그 직업여성중 한 명이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서 알려진것이라고 한다.
루니와 호나우도, 박지성등 주축 선수들의 빠른 복귀가 절실한 시점인 현재, 퍼거슨이 호나우도에게 과연 어떤
벌을 내릴까?
사진 관련 자료 출처 : http://www.newsoftheworld.co.uk/story_pages/news/news1.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