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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론 의자 - aeron chair
linn
2007. 6. 28. 19:37

BlueBl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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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 높이조절 장치 젖힘 조절 및 고정장치 완전 조절식 팔걸이 표준형 PVC 팔받침 표준형 허리받침 [AJ] 카펫용 바퀴 [BB] 그라파이트 베이스 프레임 (단, 펠리클 4F02일 경우 티타늄 베이스 프레임 사용)
Back Support Option - 표준형 허리받침 Lumbar [AJ] - 자세 조절 허리받침 PostureFit [P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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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적인 인체공학적 기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겸비한 Aeron Chair는 다른 의자와는 차별화 된다. 다양한 종류의
직업에서 다양한 자세로 일을 하는 사람들의 신체 구조와 자세에 적합하도록 자연스럽고 정확하게 조절된다. 또한 업무용 뿐만 아니라
미팅용의 양쪽 기능을 만족시키는 디자인은 보다 뛰어난 편안함과 인체 공학적인 쾌적함을 제공한다. 이러한 스타일은 비슷한 기능을
가진 유사 디자인들과 비교를 거부하는 훌륭한 디자인이다.
[업무 환경에의 솔루션] 완벽하게 조절되고 혁신적인 완충장치를 가진 3가지 사이즈는 컴퓨터 관련 업무나 사무업무, 미팅이나 일반적인 회의 등 장시간 착석이 필요한 자리에서도 높은 업무 효율을 제공한다.
[인간 환경 공학적인 편안함] 자세를 받쳐주는 차별화된 허리받침 : 발전된 차세대 기술적 성과로 허리 아래쪽으로 자연스럽고 꼭 맞는 허리 받침이 건강한 자세 유지는 물론 편안함을 제공한다. 높은 등받이 : 3가지 사이즈의 의자는 허리에 가해지는 체중을 분산시켜주는 넓고 높은 허리 맞춤형 등받이를 가지고 있다. 편안한 팔걸이 : 넓고 부드러운 팔걸이는 자연스럽게 전면으로 기울어져 있다. 인체 공학적 곡면의 시트 앞부분 : 폭포 모양으로 아래로 떨어지는 시트의 앞부분은 허벅지 밑부분의 압박감을 감소시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한다.
[편안함을 주는 체중분산 펠리클] 체중 분산 Pellicle : 좌석과 등받이에 체중을 골고루 분산시켜 건강에 도움을 준다. 체형 맞춤형 : Pellicle은 개개인의 체형에 꼭 맞아 압박감을 최소화 시켜준다. 통풍 : 공기가 그물 같은 Pellicle을 통과하므로 착석시 항상 시원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자연스러운 젖힘 조절 장치] 부드러운 착석감 : 운동공학적 기울기는 사람이 앞으로 숙인 자세에서부터 뒤로 기댄 자세까지 자연스럽고 쉽게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 동시 작동되는 민감함 : 등받이와 시트가 모든 자세를 정확히 지원하기 위해 알맞은 상관관계로 동시에 움직인다.
[차별화된 미학] 클래식 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 : 어떤 장소에도 어울리는 고전적이면서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되어 있다. Pellicle의 선택 : 4가지 (Black, Nickel, Platinum, Blue Black)의 선택 가능한 독특한 Pellicle 조직과 모양은 가벼움을 추구하는 현대적 환경과 멋진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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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조정은 사람들에게 각자의 안락함과 받침을 조절할 수 있게 한다.
1. 의자 높이 : 2단계의 pneumatic lift 는 의자 높이를 A size 의 경우 143/8 에서 191/2 인치, B,C size 의 경우는 15 에서 207/8 인치까지 조절한다. 2. 기울기의 탄력 : 이 조절 기능은 뒤로 젖혔을 경우에 저항감을 조정할 수 있게 한다. 3. 팔걸이 높이와 각도 : 각 팔걸이는 4 인치 범위에서 각기 조절할 수 있다. 팔걸이는 키보딩을 위해 안쪽으로 171/2 도, 마우싱을 위해 바깥쪽으로 15도 회전한다. 4. 허리 받침 : 허리 패드는 수직으로 41/2 인치 범위에서 조절한다. 그것의 깊이는 3/4 나 13/4 인치에서 setting 할 수 있다. 허리 패드는 Side chair 에서도 가능하다. 5. PostureFit option : Knob 을 반정도 돌리면 PostureFit 을 원하는 받침 정도만큼 조정하기 위해 조정 가능한 전체 범위까지 이동시킨다. 6. 전진 기울기 : 이 조정은 집중적인 업무 자세를 위해 의자를 5 도정도 앞으로 위치시킨다. 7. 기울기 제어기 : 제어기는 한가지 자세에서 고정하지 않고 기울기를 조정할 수 있다. |
Size/Fit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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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ld studies measuring 224 people--a
sample that was evenly distributed between men and women and that
closely reflected the distribution of the U.S. population on most
dimensions--found that of all the anthropometric dimensions measured,
height and weight had the strongest relationship to chair size
prefer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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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an Miller 는 전대미문의 Equa Chair를 탄생 시켰던 Don Chadwick 과 Bill
Stumpf 두 디자이너에게 기존의 개념들을 깨끗이 지우고, 모양이나 소재에 대한 아무런 가정도 없이 의자가 사람에게 무엇을
해 주어야 하는 가에 대한 몇 가지 확실한 신념들 만을 가지고 제품 개발 작업을 시작했다. 기능적으로 이 의자는 가능한 간단하고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조절되어 사용자가 어떤 임무를 수행에서든, 어떤 자세를 취하고 싶어하든 사용자를 지탱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인체 공학적으로 이 새로운 의자는 오랫동안 앉아 있는 사람의 건강을 위한 미세 조정을 스스로 알아서 해 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이전의 어떤 의자보다도 더욱 포용적으로 체격이 작고 큰 사람을 수용하고 사용자의 요구에 맞아야 한다. 환경적으로 이 의자는 내구성이 있고 수리 가능하며 분해해서 재활용 되어 천연자원을 절약하고 무해해야 한다. 이상의 기준들을 모두 충족시켜 준 Aeron Chair는 모든 기대치를 만족시켰을 뿐 아니라 기대를 초월해 버렸다.
Aeron Chair는 사용자의 직위와 전혀 상관없이 똑같은 모양에 3가지 크기의 모델로 만들어 졌으며, 천을 씌우지도
패드를 대지도 않았다. 여타의 어떤 의자와도 모양이 같지 않는 이 의자의 혁명적인 개념은 HermanMiller의 종래 어떤
개발 프로그램 보다도 많은 특허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켰다.
“Aeron 의자의‘새로운 기념비적 형상’을 만드는 것은 의도적 디자인에 관한 일이였다. 특히 인체 공학적으로 만들어진
비슷비슷한 의자들은 모두 꼭 같이 보이게 된 시점에서, 차별화는 Aeron 디자인 전략의 큰 부분이었고, Aeron 성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측면은 아니지만 중요한 측면 중의 하나로 남아 있다.” 라고 디자이너 Bill Stumpf 는 말한다. “인
간의 형체에는 직선이 하나도 없다. 생물학적인 형태가 있을 뿐이다. 우리는 이 의자가 시각 뿐만 아니라 촉각에 의해서도 인간의
형체에 대한 비유가 되도록 모든 생물학적 형태 또는 곡선의 한계를 뛰어 넘도록 디자인 했다. Aeron Chair에서는 단 한
개의 직선도 찾아볼 수 없다.”
Aeron Chair의 획기적 개발품 중 하나인 Pellicle은 공기나 빛, 습기가 피부로 자유롭게 통과하도록 투명성을 상징하는 의도적 디자인 전략의 하나이다. 시
각적 요소로서 투명성은 투명성 건축과 기술에 대한 생각과 그 맥을 같이 하여 제품 분야 최초로 개척되었다. 중요한 디자인 운동의
하나인 투명성은 기술의 불투명성을 줄여주고 사물의 내부 작동을 알게 해 주어 제품이 주위 환경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한다.
Aeron Chair의 디자인은 유명한 인체 공학자, 정형외과 전문의, 물리 치료사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정리하여 수많은 사용자들에게 의자의 적합성과, 작동 조절 기능의 혜택 등 여러 테스트를 통해 정리되고 입증되었다. 특
히 디자인 팀은 특수 제작한 도구를 사용하여 뒷무릎의 높이에서 앞팔의 길이까지 모든 것을 계산하기 위해서 전국적인 인체 측정학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팀은 Pellicle 소재가 의자의 시트와 등받이에 쓰였을 때, 체중을 분산시키고 열과 습도를 방출시키는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압력 분포도를 작성하고 열 측정 테스트를 하여 사람의 체격과 선호하는 의자 크기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이 조사에서 224명의 샘플 집단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측정된 모든 신체 치수들 중에서 신장과 체중이 선호하는
의자 크기와 가장 강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알게 되었다. 이에 근거하여 Aeron Chair의 3가지 사이즈는 남녀에
상관없이 95%의 만족감을 줄 수 있게 되었다.
비록 Aeron Chair가 Geroge Nelson의 디자인을 회상시키는 서정적 형상의 미적 감감과 Charles
Eames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유기적 형태와 디자인너 본인의 작품이 Equa Chair를 생각하게 하는 검소하고 강건한 외관을
엿보이기는 하지만 끝내 이를 극복한 독특한 디자인이 개발 되었다. Aeron Chair의 특이한 형태는 목적과 용도, 부품의 소재 구성과 그것들이 연결된 방법을 나타내 주고 있으며, 투명하면서 반사되는 표면 처리는 경쾌한 느낌을 갖게 한다.
대부분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진 Aeron Chair는 쉽게 교환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부품들로 이루어져 오랜 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으며 사용자와 주위 공간의 일부가 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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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은 의자와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다 보니 요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허
리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로 의자에 앉는 것이 중요한데 습관이 되면 모를까 업무에 집중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세가 흐트러지기 마련이다. 올바른 자세를 잡는 데 도움이 되는 의자, 메시 소재의 의자를 소개한다.
먼저 사무용 의자의 표본과도 같은 미국의 사무용 가구 회사 허먼 밀러의 '에어론 체어'는 돈 채드윅과 빌 스텀프 두 디자이너에 의하여 1994년 탄생하였다.
당시 획기적이었던 이 에어론 체어는 쿠션이 없는 의자로 공기가 통할 수 있는 형상 맞춤 재료인 ‘메시(Mesh)’를 사용하여 만들었다.
기성복이 아닌 맞춤복을 지향하였던 이 의자는 인체공학을 접목시켜 편안한 자세를 만드는데 집중한 제품으로 자연스럽게 허리를 받쳐주고 체중을 분산시켜 하체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준다.
시
트 높낮이, 젖힘 강도 조절, 팔걸이 높이와 각도 조절, 허리받침 자세 조절, 의자를 앞으로 약 5도 정도 기울일 수 있는 앞쪽
젖힘 장치,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뒤로 젖힐 수 있는 젖힘 조절 장치 등이 있어 의자에 앉은 사용자 중심으로 착착 자세를
맞춰준다.
▲ 허먼 밀러의 에어론 체어
ⓒ 인노바드 |
이 의자를 특별하게 만든 가장 큰 이유는 ‘메시’를 사용한 것이다. 메시는 촘촘한 그물망처럼 매우 작은 구멍이 뚫린 천으로 탄력적이고 신축성이 강한 특성이 있다.
앉았을 때 몸에 착 붙는 것 같고 과장을 보태면 공기나 물 위에 떠있는 것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구멍 사이사이로 공기가 흐르기 때문에 체온이 높아지는 것을 막아 항상 시원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에어론 체어는 3가지 사이즈가 있다. 체형과 몸무게로 A, B, C형으로 나눠져 자신의 체형에 맞는 제품을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메시가 가진 기능도 기능이지만 디자인적으로 독특한 외형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허먼 밀러는 환경의 중요성을 행동으로 옮기는 기업으로 유명한데 에어론 체어 역시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만든 베이스, 재활용 폴라이머를 이용한 프레임 등 많은 부품들이 재활용 재료로 만들어졌다.
이 품격과 기능을 모두 갖춘 에어론 체어의 최고 사양 제품은 130만원대로 고가이다.